春樹暮雲情(춘수모운정) 春樹暮雲情(춘수모운정) [뜻풀이] 먼 곳에 떨어져 있는 친구를 그리워하는 사무치는 심정을 비유하여 쓰는 말이다. 줄여서 춘수모운(春樹暮雲)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말로 모운춘수(暮雲春樹)라 하여 저녁 구름과 봄날의 나무라는 뜻으로, 친구를 생각하는 정이 간절하다는 뜻의 성어로 .. 오늘의 한자공부 2018.03.18
斷而敢行(단이감행)이면 鬼神避之(귀신피지) 171212 斷而敢行(단이감행)이면 鬼神避之(귀신피지)라.hwp 斷而敢行(단이감행)이면 鬼神避之(귀신피지) - 뜻한 바를 용감히 단행하면 귀신도 도망간다 - [뜻풀이] 나쁜 일도 단호한 태도로 감행하면 성공하고 또 정당화된다 뜻이다. 이것은 원래 나쁜 음모와 관련된 말이 있지만, 지금은 무슨.. 오늘의 한자공부 2017.12.15
一敗塗地(일패도지) 一敗塗地(일패도지) 한 번 패하여 다시 일어설 수 없게 됨 - [뜻풀이] 전쟁에서 패하면 간뇌(肝腦)가 땅바닥에 널려지고 흙탕 속에 내던져지게 된다는 뜻이다. 이로부터 철저하게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즉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肝)과 뇌(腦)가 땅..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
逐鹿者不見山(축록자불견산) 逐鹿者不見山(축록자불견산) - 사슴 쫓는 자는 산을 보지 않는다 - [뜻풀이] 사슴을 쫓는 자(者)는 산악(山岳)의 험악(險惡)함도 안중(眼中)에 없다는 뜻. 이 욕(利慾)에 눈이 어둡거나, 한 가지 할 일에 열중(熱中)하는 자는 다른 일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로 쓴다. 그리고 자기의 명예(名譽)..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
四面楚歌(사면초가) 四面楚歌(사면초가) -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난처한 지경 - 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랫소리가 들린다는 뜻이다. 풀이하면 4면으로 적에게 포위되어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난처한 처지 또는 자기를 돕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고립무원(孤立無援)의 경우를 이름이다. 군사적으로 ..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
敗軍之將(패군지장) 敗軍之將(패군지장) - 패장은 병법을 말할 자격이 없다 - [뜻풀이] 싸움에 진 장수라는 뜻인 데, ‘패군지장(敗軍之將)불가이언용(不可以言勇)이라는 말에서 유래했고 그 뜻은 ’싸움에 패한 장수는 무용을 말할 자격이 없다. 는 말이고 또, ’패장은 군사를 논하지 않는다. ‘ 우리나라 속..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
良藥苦於口(양약고어구) 良藥苦於口(양약고어구) -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뜻풀이] 입에 쓴 약이 병에 잘 낫는다, 또는 「충언이 귀에 거슬린다」는 뜻으로서, 듣기 싫은 충언(忠言)을 받아들였을 때는 자기 신상(身上)에 좋다는 비유로 쓰는 말이다. 즉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리나 자기에게 유익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
國士無雙(국사무쌍) 國士無雙(국사무쌍) - 한 나라에 둘이 없는 인물 - [뜻풀이] 국사(國士)는 국량(國良)이라고도 하며, 나라 안에서 뛰어난 선비 또는 가장 뛰어난 무인(武人), 천하의 명사(名士)라는 뜻인데, 국사무쌍(國士無雙)하면 지금도 일국(一國) 내에서 둘도 없는 유능한 장군이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
先卽制人(선즉제인) 先卽制人(선즉제인) - 선수를 쓰면 제압할 수 있다 - [뜻풀이] 무슨 일이든지 사람들이 하지 않을 때 먼저 자기가 일을 해치우면, 능히 사람들 위에 설 수 있다는 것으로서, 먼저 함이 승리라는 뜻이다. 매사에 일을 도모하려면 선수를 치는 것이 중요하다. 남보다 앞서 일을 도모하면 능히 ..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
金城湯池(금성탕지) 金城湯池(금성탕지) -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 [뜻풀이] 매우 견고한 성이나 요해지(要害地)를 말한다. 약하여 금탕(金湯)이라고도 하는데, 탕지(湯池 )는 열탕(熱湯)이 끓는 해자(垓字: 성 둘레에 판 도랑)를 말한다. 즉 성을 탄탄히 쌓고 성 둘레에 못을 파놓은 난공불낙(難攻不落)의 성을 .. 오늘의 한자공부 2017.11.28